
(서울=연합뉴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기일에 착석해 있다. 2025.2.25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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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에 대한 살해 협박 글을 게시한 유튜버 A씨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A씨에 대해 협박 혐의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A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될 경우 문 대행 등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앞서 서울 서부경찰서는 같은 혐의로 A씨에 대한 내사를 진행중이었지만, 영등포경찰서에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사건을 병합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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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