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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삼전으로 커피값 벌어볼까"…내일부터 대체거래소 종목 확대

뉴스경제

"출퇴근길 삼전으로 커피값 벌어볼까"…내일부터 대체거래소 종목 확대

2025-03-23 10:23:35



연합뉴스 제공.


이번 주부터 출퇴근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증시 대표주도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일(24일)부터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되는 종목이 110개에서 350개로 확대됩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등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시가총액 상위주가 대거 포함됐습니다.

코스피 상장사 중 기아, 대한항공, 두산, 메리츠금융지주, 셀트리온, 아모레퍼시픽, 유한양행, 카카오, 크래프톤,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T, LG 등도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 가능합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HLB,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시총 상위 1~5위 종목이 모두 포함됐습니다.

지난 4일 거래를 시작한 넥스트레이드는 정규 장 외에도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 애프터마켓(오후 3시 30분~오후 8시)을 운영합니다.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출퇴근 시간대에 투자가 가능해진 겁니다.

#넥스트레이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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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