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24일 오후 경북 의성군 안평면사무소에 설치된 산림청 산불현장지휘본부에 대피 명령이 내려지며 관계자들이 철수를 하고 있다. 2025.3.24 sunhyung@yna.co.kr산림당국은 24일 오후 5시 30분께 산불 재확산에 따라 안평면사무소 산림청 산불현장지휘본부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대피 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산불현장지휘본부는 의성군 의성읍 철파리에 있는 임시청사로 자리를 옮깁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불씨가 다시 거세지며 안전을 위협해 철파리에 있는 의성군 임시청사로 철수하기로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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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