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는 오늘(25일) 오후 3시 31분 재난 문자를 통해 "의성 산불이 풍천면으로 확산 중"이라며 주민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풍천면과 붙어 있는 풍산면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이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확산 지역과 하회마을까지는 직선거리로 10여㎞ 정도 떨어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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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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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 10㎞ 앞까지 확산2025-03-25 16:5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