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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4월 2일 상호관세 발표 대응 준비에 만전"

뉴스경제

통상본부장 "4월 2일 상호관세 발표 대응 준비에 만전"

2025-03-31 11:31:50



[연합뉴스 제공]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늘(31일) "4월 2일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오늘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마곡에서 진행한 수출 현장 지원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기업들이 가장 우려하는 미국에 관세 조치에 대해 우리 기업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는 가전,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소재·부품 등 한국 수출 품목의 기술혁신이 이뤄지고 있는 연구개발(R&D) 핵심 기지입니다.

정부는 국내 기업이 세계 최고에 도전할 수 있도록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5조7천억원을 산업·에너지 분야 R&D에 지원하고, 초격차 유지를 위한 프로젝트를 중점 지원할 방침입니다.

간담회 참석 수출 기업들은 미국의 관세 조치가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이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가 확산할 경우를 대비해 글로벌 사우스(남반구에 위치한 120여 개발도상국) 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대체 시장 발굴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상호관세 #산업부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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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