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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ㆍ시민단체 "헌재, 내일 즉시 尹 파면해야…긴급 집중행동 돌입"

뉴스정치

야당ㆍ시민단체 "헌재, 내일 즉시 尹 파면해야…긴급 집중행동 돌입"

2025-03-31 14:43:15



[연합뉴스 자료제공]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8개 정당과 시민사회 단체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전국긴급집중행동'을 선포했습니다.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오늘(31일) 기자회견에서 '72시간 긴급탄원 서명운동'과 매일 오전 8시 가두 캠페인, 오는 1일 1박 2일 헌재 인근 철야 집중 행동 등을 예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헌정질서가 뿌리째 무너지고 있다"며 "헌법재판소는 오늘 당장 선고기일을 지정하고, 내일 바로 선고하길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정치적 고려니 뭐니 따질 이유가 없다. 윤석열의 행위가 헌법과 법률을 중대하게 위반했는지 여부만 판단하면 된다"며 "윤석열을 파면함으로써 헌법수호자의 역할을 다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은 "헌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늦추고 윤석열 파면 심판에 대해 계속 침묵한다면, 이제 국민의 항쟁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며 "헌재는 이를 명심하기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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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