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홈플러스, 4월에도 '온라인 슈퍼세일' 이어간다…"최대 반값"

뉴스경제

홈플러스, 4월에도 '온라인 슈퍼세일' 이어간다…"최대 반값"

2025-04-01 09:36:45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오는 3~16일 '홈플런 온라인 슈퍼세일'에 나선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지난달 4일 회생 개시 후 영업을 통해 매일 들어오는 현금으로 상거래 채권 대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 2월 28일부터 지난 달 12일까지 창립 28주년 기념 '홈플런 이즈 백', 지난 달 13~26일 '앵콜! 홈플런 이즈 백' 행사, 지난 달 27일부터 오는 2일까지 '창립 홈플런 성원 보답 고객 감사제' 온오프라인 행사를 연이어 진행해왔습니다.

홈플런 이즈 백 행사 당시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 증가했고 '마트직송'은 신규 고객이 16% 늘고 객단가는 10% 높아졌습니다.

홈플러스는 3월 한 달간 고객만족도가 역대 최고 점수를 거뒀다며 온라인 쇼핑을 평가하는 핵심 척도인 '사용·편의성', '주문·결제', '배송'에서 각각 90점, 89점, 89점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는 3일부터 시작하는 홈플런 온라인 슈퍼세일에선 지난달 온라인에서 특히 인기를 끈 상품 중심으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4일에는 '캐나다산 보먹돼'(보리먹고 자란 돼지), 9일에는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반값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오는 3일부터 6일까지는 주요 식품·생활용품 브랜드 상품을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원 중복 쿠폰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3~16일 '쇼핑지원금 도전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무작위로 최대 100만 마일리지를 지급합니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은 "홈플러스 온라인은 탄탄한 배송 경쟁력을 통해 매출 비중이 전체의 20%를 넘어섰고,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점포의 마트직송 매출은 전년보다 50%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전날 입점주 보증금 반환액 42억원을 포함해 상거래 채권 940억원을 지급했습니다. 회생 개시 이후 누적 지급액은 6,893억원으로 늘었습니다.

#홈플러스 #온라인 #세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오주현(viva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