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송도국제도시(인천대 입구)부터 서울 용산역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의 민간투자사업 구간 착공이 본격화합니다.
국토교통부는 GTX-B 노선 민자구간(인천대입구∼용산, 상봉∼마석)에 대한 착공 보고서를 지난달 31일 대우건설 컨소시엄으로부터 접수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GTX-B 노선은 인천대입구역에서 출발해 남양주 마석역까지 약 83㎞ 구간을 잇는 급행철도로 오는 2030년 개통이 목표입니다.
재정으로 건설하는 용산∼상봉 구간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민자구간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에 따른 자금 조달 차질과 공사비 인상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이 지연돼 왔습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착공계를 제출하면서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사전 협의를 진행해 온 도로·공원 점용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마칠 계획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사업에 방해가 되는 시설물, 수목 등 지장물을 옮기고, 펜스를 설치하는 등 현장 작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앞으로 관련 인허가 절차와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GTX-B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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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