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촉구하면서 헌법재판소의 4대 4 기각을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오늘(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 결정을 보면 4명은 이념적 편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 의원은 헌재를 향해 "탄핵 소추 과정에서의 절차적 정당성과 탄핵 인용 결정이 가져올 파국적인 ‘국익 침해’ 가능성을 엄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사실상 내란 선동에 가까운 야당의 떼법식 탄핵을 인용한다면 이는 법치주의가 아니라 떼법주의의 승리이며 헌법 질서의 붕괴를 의미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는 "국민 충돌, 유혈 사태까지 운운하며 사회적 갈등을 극단으로 몰아가고 있다"라며 "이는 헌법 질서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을 향한 노골적인 협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재동(trigg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