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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김은혜 등 국대 출신 선수들, 농구협회 이사진 합류

뉴스스포츠

하승진·김은혜 등 국대 출신 선수들, 농구협회 이사진 합류

2025-04-02 18:36:32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대한민국농구협회 새 집행부에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견인한 하승진, 이규섭 등 국가대표 출신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협회는 오늘(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2025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제35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4년을 이끌 새 집행부엔 체육계, 경제계, 학계 등 다양한 인물들이 포함된 가운데 하승진, 이규섭 해설위원을 비롯해 신기성, 김은혜 해설위원 등 남여 국가대표 출신 젊은 농구인들이 처음 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아울러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남녀농구 경기력향상위원장에 각각 유재학 KBL 경기본부장, 위성우 아산 우리은행 감독이 위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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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