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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탄핵 심판 계기 수업 학교 재량"…전북교총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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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탄핵 심판 계기 수업 학교 재량"…전북교총 반발

2025-04-03 16:02:19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계기 수업으로 활용하는 데 대해 학교 재량에 맡기자 교원단체가 반발에 나섰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늘(3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계기 수업으로 활용할지 각 학교 재량에 따라 결정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학교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계기 교육은 교육과정에 제시되지 않은 사회 현안에 대해 학생의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 경우 학교가 적정성 등을 검토해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교원단체는 교육적 효과를 위해서는 도교육청의 명확한 공문이 필효하다는 입장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학교가 자율성을 발휘할 수는 있지만 현장에서는 사안에 대해 사회적, 정치적 문제가 될 가능성을 우려하

고 있다"며 "제대로 된 교육적 효과를 위해서는 명확한 공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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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