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인권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헌법재판소 인근 집회 현장에 조사관을 투입해 인권침해 감시 활동을 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총 18명으로, 이 중 10명은 직접 현장에서 집회 참가자와 경찰 간 충돌과 집회 방해 행위 등 인권침해가 발생하는지 감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인권위는 경찰 등에 조사관 모니터링 활동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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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