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오늘 오후 1시 15분부터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운행이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 자리한 한강진역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집회 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해 오늘(4일) 오전 9시부터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서울시는 헌재 인근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의 출입 통제와 무정차 통과는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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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