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오늘(4일) 장중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 후 하락세가 강해져 2,440대로 밀려났습니다.
이날 오후 1시 52분 코스피는 전장보다 1.74% 내린 2,443.36을 나타냈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46% 내린 2,450.49로 출발한 후, 오전 11시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시작되자 상승 전환했습니다.
오전 11시 22분 윤 대통령 파면이 최종 결정된 뒤에는 약세로 돌아섰고, 이후 낙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오후 2시 기준 전일보다 1.03% 내린 676.45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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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