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은 오늘(4일) 자신의 SNS에 "헌법과 정의의 이름으로 민주공화정을 지켜냈다"며 이 같이 썼습니다.
이어 "하루 속히 계엄 사태가 남긴 상처와 후유증을 치유하고 통합과 안정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면서 "평화적으로 되찾은 민주주의를 더욱 튼튼히 하며 보다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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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뉴스정치
문재인, 尹파면에 "놀라운 민주주의 회복력…국민 덕분"2025-04-04 14:5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