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제공


오늘(7일) 낮 12시 5분쯤 경남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과 소방 당국이 헬기와 차량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산불이 커질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ADVERTISEMENT


산불이 시작된 곳 인근에 있던 70대 남성이 불을 끄다 양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천재상 기자(genius@yna.co.kr)

ADVERTISEMENT


#산림청 #산불 #경남 #하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천재상(geniu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