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8일) 오전 7시 20분쯤 부산시 남구 감만동 3층짜리 철강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124명과 장비 41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약 4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3층 설비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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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