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SNS를 통해 몰라보게 체중을 감량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방 의장은 오늘(8일) SNS에 하이브 사내 의원인 '헬스케어 센터' 관련 사진과 함께 "감사하다. 의료 서비스가 약속을 충족시키는 곳"이라는 짤막한 소개글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방 의장은 헬스케어 센터 직원들과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고 청바지에 흰티셔츠를 소화한 모습이었습니다.



2주 전 멕시코에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사진 찍었을 때보다 더 체중을 감량한 모습으로 과거 건강이 우려될 정도로 비만이었던 방 의장은 다이어트 성공과 요요를 반복하는 듯했지만 최근엔 기복이 없이 정상 체중이 유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지난해 1월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로 전문 의료인이 상주하는 사내 의원 '헬스케어 센터'를 서울 용산 사옥에 도입하고 소속 가수들과 임직원에게 자기 부담액 건당 1천원으로 진료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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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