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합니다.
한 전 대표 측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오는 목요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출마 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한 전 대표는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대하빌딩에 캠프 사무실 가계약을 마치고, 본격 대권 행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현재까지 국민의힘 주자 중에는 안철수 의원과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공식 출마 선언을 했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도 오늘 장관직에서 사퇴해 출마를 기정사실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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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예(yey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