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건축물 안전 점검 기관 관계자가 1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안전 점검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4.1 image@yna.co.kr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연기됐습니다.

KBO는 지난달 관중 사망사고 이후 창원NC파크에 대한 안전 점검이 17일 이후까지 이뤄질 예정인 만큼 경기 연기를 결정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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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11일부터 역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됐던 NC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립니다.

현재 창원NC파크의 안전점검이 언제 마무리될지 기약이 없는 만큼 NC의 홈구장 경기는 언제 다시 개시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KBO #NC다이노스 #창원NC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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