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독자 제공]


오늘(8일) 낮 12시 40분쯤, 경남 창원의 한 회전교차로에서 60대 A 씨가 몰던 26톤급 레미콘 차량이 1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인근 주택을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주택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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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A 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동종 전과 유무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레미콘 #주택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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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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