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의에서 황우여 선관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4.9
ADVERTISEMENT
pdj663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민의힘이 최종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다음 달 3일에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오늘(9일) 오전에 열렸던 당 선관위 1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다음 달 4일이 공직자 사퇴 시한"이라며 "그 전날 전당대회를 통해 후보자를 최종 선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호 대변인은 후보 등록 공고는 내일(10일)할 예정이고, 실제 등록은 오는 14~15일간 받을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후보 등록이 끝나면 서류 심사를 통해 오는 16일 오후 2시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ADVERTISEMENT
또한, 호 대변인은 "명태균 방지 조항을 도입하기로 했다"라며 "여론조사에서 혹시라도 있을 불공정 시비를 없애기 위해 캠프가 의무적으로 사전 신고를 하고, 정치자금법을 준수하겠다는 서약을 하도록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명태균방지조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빈(jyb2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