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7박8일 간의 일본 출장을 마치고 오늘(9일) 귀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일본 출장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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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팅에서 이 회장은 삼성의 일본 내 협력회사 모임인 'LJF'에 속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소재, 부품 협력사를 두루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회장은 최근 중국 출장에서 샤오미 전기차 공장과 BYD 본사를 찾는 등 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사업 확대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 회장은 글로벌 공급망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중국과 일본에 이어 북미, 유럽, 베트남, 중동 등 세계 각지로 출장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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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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