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 기념재단은 오늘(9일) '전두환·노태우 등 신군부 비자금과 부정 축재 재산 환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불법 자금이 후손에게 증여되는 악순환을 끊기 위한 활동이 필요해 '전·노 비자금 환수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노 비자금 환수위원회'는 원순석 기념재단 이사장을 중심으로 법률가 등 전문가로 구성됩니다.
환수위는 전두환 등 신군부 비자금과 후손에게 증여된 부정축재 재산 환수 관련 법률 제·개정, 재산 추적, 환수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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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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