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비전 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는 최근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 임직원의 뜻을 모아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사회적 안전 인프라 구축을 핵심 사업으로 하는 인텔리빅스가 재난 상황에 실질적으로 연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기업 이념에 따라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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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에 각각 500만원씩 전달하며, 회사와 전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사내 기부 캠페인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인텔리빅스는 화재 예방, 범죄 대응, 산업 안전 분야 등에서 AI 기반의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적용해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외 공공기관 및 민간 분야에 다양한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AI 윤리 및 거버넌스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해 책임 있는 기술 운용 및 사회적 신뢰 확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인텔리빅스는 2023년에도 태풍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하고, 지난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성정문화재단에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서 안전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가장 먼저 연대하고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기부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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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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