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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오늘(10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인문한국 3.0(HK 3.0)'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북대 프랑스·아프리카연구소와 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림대학교 등 4개 대학 연구소가 참여하는 컨소시엄형 대형 인문학 연구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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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선정으로 연구단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6년간 총 12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연구단은 '아프리카 MZ세대와 넥서스(Nexus) 인문학: 아프리칼리티(Africality)와 글로벌리티(Globality)의 역동성 연구'를 주제로 아프리카 대륙 젊은 세대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복합적 변화와 역동성을 다차원적으로 조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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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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