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 운영을 잘할 것이라는 응답이 5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7~9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한 대행이 국정 운영을 잘할 것이라는 답변이 56%, 잘못할 것이라는 답변이 37%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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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계에 대해선 '출당시키고 정치적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자가 50%, '중립적 입장에서 법적 절차를 지켜보는 것이 좋다'는 응답자가 27%였습니다.
'계속 지지하고 정치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는 답변은 16%로 나타났습니다.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선 '잘된 판결'이란 응답이 64%, '잘못된 판결'이란 응답은 28%였습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응답률은 24.9%였습니다.
#NBS #한덕수 #국정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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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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