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제공]


양향자 전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전 의원은 오늘(10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한국 보수정당을 경제, 첨단산업, 미래에 관한 신 보수정당으로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며 입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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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전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 뒤 22대 총선에서는 개혁신당 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낙선했습니다.

#국민의힘 #양향자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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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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