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늘(12일) 오후 1시쯤 서울 관악구 관악산 자운암능선 부근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14대, 인력 49명을 투입해 오후 2시 36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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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재로 약 100㎡의 면적이 탔으나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었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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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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