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제공


오늘(13일) 낮 12시쯤, 부산시 금정구의 한 5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빌라 4층에 살던 40대 남성 A씨가 TV 등 가재도구 등을 집어 던지다 합선으로 불이 났습니다.

ADVERTISEMENT


119가 출동하기 전 빌라 밖으로 뛰어내린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및 사망 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휘훈(take5@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