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복무 중인 가수 우즈(조승연)측이 고 김새론과 불거진 과거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즈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인 만큼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라며 양해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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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연예부 기자 출신 폭로 유튜버는 고 김새론의 유가족이 주장하고 있는 배우 김수현과 연애 기간에 일부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당시 두 사람 각각 연인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누리꾼을 중심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는 고 김새론과 우즈가 2021년 초부터 2022년 5월까지 약 1년을 교제했고, 고인의 음주운전 사고가 우즈와의 이별로 인한 충격으로 발생했다는 의혹이 번졌습니다.
한편 고 김새론을 둘러싼 의혹 제기, 폭로가 연잇고 있는 가운데 김수현은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과 미성년 교제 의혹을 부인했고, 고인의 유족과 유튜브 채널 등을 고소하고, 100억 원이 넘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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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고 김새론의 유족 측은 폭로 유튜버를 고소했지만, 김수현 등에 대해선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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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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