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호 국방부 장관대행이 '꽃게 성어기'를 맞은 북한의 북방한계선(NLL) 침범 대비 태세를 강조했습니다.
김 대행은 오늘(15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찾아 "적의 활동변화를 예의주시하고 NLL을 단 1㎝라도 넘어오면 즉각,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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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행은 또 평택 2함대사령부에 전시된 옛 천안함 선체와 천안함 46용사비·서해수호관 등을 둘러봤습니다.
김 대행은 윤영하함도 방문해 "서해수호 영웅들의 투혼을 이어받아 필승 함대가 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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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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