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서울에서 6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이 2년 전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전체 아파트 거래 중 6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20.64%로, 2022년 40.32%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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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는 26.02%였으나, 지난해 다시 감소했습니다.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에서도 6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이 줄었습니다.

경기의 경우 지난해 69.39%로, 전년(75.16%) 대비 감소했으며, 인천도 2023년 87.47%에서 지난해 84.48%로 낮아졌습니다.

2022년에는 경기 78.64%, 인천 90.24%였습니다.

부동산인포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며 시장에서 6억원 이하 매물이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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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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