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오늘(16일) 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된 50대 근로자를 발견해 수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발생한지 엿새만입니다. 지난 11일 발생한 사고로 50대 근로자 1명이 실종 상태였으며 지하 35~40m 지점에 매몰돼 있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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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 엿새째

(광명=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16일 구조대원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11일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함께 붕괴하는 사고가 났다. 2025.4.16

xanad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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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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