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156개 중소·소상공인 참여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청이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해외 한상(韓商)들과 국내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컨벤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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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기간 중 열리는 기업전시회에는 350여개 기업, 50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하며 세계 한상 네트워크가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중기부는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뷰티, 식품, 의료기기 분야의 156개 중소·소상공인을 선별해 제품의 홍보·전시 및 기업 홍보부스 등을 지원했습니다.
중기부 측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해외 한인경제인네트워크가 국내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제 위기 극복의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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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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