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10시 14분쯤 대구 달서구 진천동의 경찰서 지구대 신축 공사 현장에서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습니다.

군 당국은 경찰로부터 상황을 전달받고 폭발물 처리반(EOD)을 현장에 보내 포탄을 수거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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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대공 혐의점은 없으며 6•25전쟁 당시 사용된 박격포 포탄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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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연(jsw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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