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이 '윤어게인 신당' 창당에 나섰던 배의철, 김계리 변호사를 서울 서초동 사저로 불러 함께 식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인단 소속 김계리 변호사는 어젯밤(19일) SNS에 "내 손으로 뽑은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윤석열 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윤 전 대통령, 배 변호사와 나란히 식탁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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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배의철, 김계리 변호사는 지난 17일 '윤어게인'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가 "윤 전 대통령이 '지금은 힘을 하나로 합쳐야 할 때'라고 만류했다"며 창당 및 회견을 보류한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이 이들을 사저로 불러 식사를 함께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윤어게인 신당 #김계리, 배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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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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