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월드IT쇼 2025’에 참가해 AI 브랜드 ‘K intelligence’를 주제로 한국적 AI 기술을 선보입니다.

전시 부스는 전통 한옥 마당 콘셉트로 구성됐으며,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한 AI 에이전트, 팔란티어 프로젝트 등 B2B 중심의 기술을 포함해 총 8개 전시존이 운영됩니다.

5G 정밀 측위 기술 ‘엘사(EL SAR)’ 체험존과 AI 전광판, AI 생성 댄서 등 일상 속 AI 체험 콘텐츠도 마련됐습니다.

KT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팀즈 폰’,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커뮤니즈’ 등 클라우드 기반 B2B 서비스도 함께 소개합니다.

KT 윤태식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번 전시부스는 K intelligence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적 AI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며, “일상 속 AI 서비스 경험을 통해 고객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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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