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0 기술지원 종료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갑니다.
윈도우10은 오는 10월 14일부로 기술지원이 공식 종료되며, 이후에는 보안 패치 등 신규 업데이트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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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부는 보안 취약점을 노린 제로데이 공격과 악성코드 유포에 대비해 신규 위협 요소를 실시간 점검하고, 필요시 전용 백신 배포 등 확산 방지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이와 함께 특히 개인과 기업 사용자에게 윈도우11 업그레이드 등 보안 대응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우혁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기술지원 종료 이후 보안 사각지대를 노린 공격 가능성이 커진다”며, “정부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 대응하고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윈도우10종료 #윈도우업데이트 #윈도우기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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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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