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쿠팡이 오늘(24일)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성장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소진공과 쿠팡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상생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양측은 앞으로 ▲ 쿠팡 착한상점 입점 지원 ▲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진출 지원 ▲ 소진공 지원 사업 홍보 등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소진공은 사업 참여성과가 우수한 소상공인 발굴하고, 쿠팡 착한상점에 입점할 소상공인을 추천해 올해 말까지 약 500개 사의 참여를 지원합니다.

소진공과 쿠팡은 앞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 및 지속가능한 성장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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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