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은 LH와 함께 공급하는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이 지난 27일 일반 수요자들에게 공개한 후 하루 만에 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3기 신도시인 하남 교산신도시의 첫 본청약 단지입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1~59㎡의 총 1,115가구 중 866가구가 사전청약 분이며, 특별공급 186가구를 포함해 총 249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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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는 ▲전용 51㎡A 4억9,764만원(최고가 기준, 이하 동일) ▲전용 51㎡B 4억9,811만원 ▲전용 55㎡A 5억3,355만원 ▲전용 58㎡A 5억6,214만원 ▲전용 59㎡A 5억7,167만원 등입니다.
인근 ‘호반써밋에듀파크’ 전용면적 59㎡(국토교통부기준 3월 실거래가 8억6천만원)와 같은 면적이지만 5억 원대 분양가가 책정됐습니다.
공급 일정은 오는 29일부터 2일간 사전청약 당첨자 청약 접수를 시작하며, 5월 7일 특별공급 청약, 8일~9일 일반공급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입니다.
신청 자격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해야 하며, 세대원의 부동산 및 자동차 등 자산보유기준, 소득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견본주택은 경기 하남시 망월동 941-1번지에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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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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