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헬기 이·착함 자격 해상훈련 실시해군, 헬기 이·착함 자격 해상훈련 실시

(서울=연합뉴스) 10일 경남 거제 인근 해상에서 진행된 헬기 이·착함 자격 훈련에서 경찰청 헬기가 해군 대형수송함 독도함(LPH, 14,500톤급) 비행갑판에 이·착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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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조종사들은 이날 훈련을 통해 군 해상작전과 범부처 해상재난 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2025.2.10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해군, 헬기 이·착함 자격 해상훈련 실시

(서울=연합뉴스) 10일 경남 거제 인근 해상에서 진행된 헬기 이·착함 자격 훈련에서 경찰청 헬기가 해군 대형수송함 독도함(LPH, 14,500톤급) 비행갑판에 이·착함을 실시하고 있다.

헬기 조종사들은 이날 훈련을 통해 군 해상작전과 범부처 해상재난 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2025.2.10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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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탑승하는 헬기 4대 확보를 위해 오는 2031년까지 8,700억원이 투입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30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생존성과 지휘통제능력이 향상된 지휘헬기-Ⅱ 사업을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적 위협에 대응 능력이 보강된 신규 지휘헬기로 안정적인 지휘공수 임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방위사업추진위는 이외에도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구매계획과 전자전기(블록-Ⅰ) 체계개발 기본계획도 의결했습니다.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는 육군 특전사 특임여단의 공중침투 능력과 공군의 탐색구조작전 능력 보강에 쓸 목적으로 해외에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사업에는 오는 2033년까지 약 3조 3,657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전자전기 사업은 평시에는 주변국 위협 신호를 수집, 분석하고 전시에는 전자공격(재밍)을 통해 적의 통합방공망과 무선지휘통신체계를 마비, 교란하는 항공기를 국내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전자전기 개발 사업에는 1조9,206억원이 투입되며,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34년까지입니다.

#방사청 #대통령 #헬기

#방위사업청 #헬기 #대통령 #특수작전용헬기 #전자전기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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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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