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밝히는 서거석 전북교육감입장 밝히는 서거석 전북교육감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21일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취재진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21

ADVERTISEMENT


ja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입장 밝히는 서거석 전북교육감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21일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취재진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21

jaya@yna.co.kr

(끝)

ADVERTISEMENT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전북경찰청은 최근 뇌물수수 혐의로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육감은 후보 시절인 2022년 A씨의 자녀를 장학사로 승진시켜주겠다며 대가로 1,200만 원가량의 현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승진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논란이 일자 서 교육감 측은 "내년 교육감 선거를 앞둔 악의적인 흑색선전"이라며 악의적인 명예훼손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 교육감은 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당선무효형인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아 현재 대법원 최종심을 앞두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