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4일) 오후 2시 45분쯤 서울 성수동의 한 빌라 지붕이 파손되며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지붕은 인근 중학교의 담벼락 쪽으로 떨어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습니다.
ADVERTISEMENT
지붕은 강풍의 영향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성동구에는 최대 시속 55.8㎞(초속 8.1m)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성수동 #빌라 #지붕 #강풍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