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준엄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부처님의 정신을 본받아 통합과 상생의 길을 열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오늘(5일) 오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서로를 보살피고 아픔을 나누는 굳건한 연대의 힘으로 무너진 공동체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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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국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국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주호 권한대행,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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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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