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20·대한항공)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소년 꿈나무들에게 '신유빈 라켓'을 선물했습니다.
신유빈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GNS는 신유빈이 어제(5일) 어린이 꿈나무 탁구선수 289명에게 자신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탁구 라켓을 선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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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은 지난해 11월 충남 당진에서 열린 '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축제'에 참여해 참가 유소년 선수 전원에게 라켓을 선물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유빈은 탁구용품을 후원하는 DHS와 협업해 신유빈의 이름을 딴 라켓을 제작했고, 직접 디자인과 성능시험에도 참여했습니다.
신유빈은 "직접 사용하는 라켓이기도 해서 더욱 정성을 들여 제작에 참여했다"며 "선물 받은 꿈나무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면서도 만족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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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 기자(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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