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가 6일 발표된 포르투갈 15세 이하 축구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0년생인 호날두 주니어는 아버지를 따라 전문적으로 축구를 배워왔으며, 현재 아버지의 소속팀인 알나스르 유스팀에 몸담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SNS를 통해 "아들아, 자랑스럽다!"는 글과 함께 장남의 대표팀 발탁 소식을 전했습니다.

호날두는 호날두 주니어를 포함해 다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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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