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치인과 몸 바뀐다면 누구와?' 질문에 "김문수" 답변
K-콘텐츠 산업 진흥 간담회 참석한 이재명K-콘텐츠 산업 진흥 간담회 참석한 이재명
(전주=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골목골목 경청투어:국토종주편'에 나선 7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K-콘텐츠 산업 진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5.5.7 [공동취재]
ond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K-콘텐츠 산업 진흥 간담회 참석한 이재명
(전주=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골목골목 경청투어:국토종주편'에 나선 7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K-콘텐츠 산업 진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5.5.7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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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K-콘텐츠 산업'을 주제로 콘텐츠 창작자들의 견해를 청취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7일) 오후 1시 전북 전주 한옥마을 내 한 카페에서 영화감독과 드라마 작가 등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들과 함께 'K-콘텐츠 산업 진흥 간담회' 를 개최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정치가 그리는 미래의 스크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최근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콘텐츠 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제시장>, <해운대>를 연출한 윤제균 감독과 영화 <다음 소희>의 정주리 감독, 드라마 <더 글로리>와 <도깨비>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 <나의 아저씨>와 <나의 해방일지>의 박해영 작가 등 유명 창작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장인 강유정 의원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이재명 후보는 "문화라고 하는 게 먹고 사는 문제"라면서 "또 하나의 산업으로 상당히 유망한 영역이다. 우리가 경제와 군사 다 앞서있지만 문화 측면에서도 전세계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치인이 되는 데 영향을 준 영화나 소설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 후보는 "제가 사는 게 영화 같다"고 답했고, 드라마 주인공처럼 국민의힘 정치인과 몸이 바뀐다면 누구와 바꾸고 싶냐는 물음에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를 꼽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후보는 '소프트파워 BIG5 문화강국 도약'을 목표로 문화예술 분야 공약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공약에서 이 후보는 창작 플랫폼 육성과 제작 인프라 확충 등 K-콘텐츠 창작 전 과정에 대한 국가 지원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콘텐츠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을 강조했다.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K-문화강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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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전주=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골목골목 경청투어:국토종주편'에 나선 7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K-콘텐츠 산업 진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5.5.7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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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K-콘텐츠 산업'을 주제로 콘텐츠 창작자들의 견해를 청취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7일) 오후 1시 전북 전주 한옥마을 내 한 카페에서 영화감독과 드라마 작가 등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들과 함께 'K-콘텐츠 산업 진흥 간담회' 를 개최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정치가 그리는 미래의 스크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최근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콘텐츠 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제시장>, <해운대>를 연출한 윤제균 감독과 영화 <다음 소희>의 정주리 감독, 드라마 <더 글로리>와 <도깨비>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 <나의 아저씨>와 <나의 해방일지>의 박해영 작가 등 유명 창작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장인 강유정 의원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이재명 후보는 "문화라고 하는 게 먹고 사는 문제"라면서 "또 하나의 산업으로 상당히 유망한 영역이다. 우리가 경제와 군사 다 앞서있지만 문화 측면에서도 전세계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치인이 되는 데 영향을 준 영화나 소설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 후보는 "제가 사는 게 영화 같다"고 답했고, 드라마 주인공처럼 국민의힘 정치인과 몸이 바뀐다면 누구와 바꾸고 싶냐는 물음에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를 꼽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후보는 '소프트파워 BIG5 문화강국 도약'을 목표로 문화예술 분야 공약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공약에서 이 후보는 창작 플랫폼 육성과 제작 인프라 확충 등 K-콘텐츠 창작 전 과정에 대한 국가 지원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콘텐츠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을 강조했다.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K-문화강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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