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김상욱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탈당설이 불거진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내일(8일)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김 의원은 오늘(7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당에 4대 요구를 거취를 걸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방향성과 원칙, 상식이 무너진 현재의 당 모습을 아픈 마음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DVERTISEMENT


이어 "내일 오전 10시 서울 현충원을 참배하고 거취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제명과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 등을 당에 요구한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상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재동(trigger@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