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정현 대변인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정현 대변인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캠프 이정현 대변인이 7일 서울 영등포구 한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한 후보의 기자회견이 끝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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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m79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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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정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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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캠프 이정현 대변인이 7일 서울 영등포구 한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한 후보의 기자회견이 끝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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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측은 오늘(8일) '일주일 선거운동 후 다음주 여론조사로 단일화하자'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제안에 "11일 이전 단일화하자는 제안을 강하게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캠프 이정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에서 "11일 이전 단일화에 혼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김 후보 측에 "김 후보는 김 후보의 의견을 내는 것이고 한 후보는 한 후보의 의견을 내는 것"이라며 "11일에 대해 분명히 이야기했고, 11일 이전 단일화 테이블에 나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선거가 6월 3일에서 7월 3일로 연기되는 건가. 선거 일정에 맞춰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토론 준비가 안 됐나. 여론조사에 이길 자신이 없는 것인가. 다음 주에 할 것을 지금 못할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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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김문수 #이정현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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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용(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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